top of page

김지한 포항해양경찰서장, 치안현장 점검에 나서

  • 작성자 사진: 해양인신문
    해양인신문
  • 5월 14일
  • 1분 분량

(사진 제공: 포항해양경찰서)
(사진 제공: 포항해양경찰서)

포항해양경찰서(서장 김지한)는 지난 2월 15일 영일만항 등을 비롯한 관내 주요 항포구 및 원거리 조업선 등 치안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지한 서장은 최근 해상 기상악화로 他 지역에서 조업 중인 어선의 전복·침몰 등 선박 사고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관내 주요 항포구 등을 방문하고 어선의 구명설비·통신장비·위치발신장치 등 각종 장비의 작동상태를 점검하고 어민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또한, 포항해경은 해양사고 대비·대응을 위해 밀집해역에 경비함정을 증가배치 하고 서장 및 각 부서 과장 중심으로 원거리 조업선, 다중이용선박, 주요 항포구 등 현장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지한 서장은 “해상에 기상 특보 시 어선은 조업을 중단하고 안전해역으로 대피,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에는 어선의 위치발신장치의 SOS 버튼을 누르고 해양경찰에 신속하게 구조 요청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해양신문이 궁금하다면?

  • Youtube
  • Instagram
  • X

해양人신문

발행인 : 이강덕 ㅣ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해미

등록번호 : 부산 아 00540 ㅣ이메일 : kroceanin@gmail.com

Copyright © 해양인신문. All Rights Reserved.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