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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LNG 선박 폭발 사고’ 대비 합동 훈련 실시
LNG 유출, 폭발, 인명구조까지 단계별 상황 부여…민·관·군 맞춤형 대응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오늘(4일) 오후 2시 부산항 자성대부두에서 LNG(액화천연가스) 추진 선박의 사고 대응을 위한 민·관·군 합동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친환경 연료인 LNG를 사용하는 선박이 증가함에 따라 발생 가능한 LNG 유출, 폭발, 화재 등 복합해양사고에 대한 공동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훈련에는 부산해양경찰서를 주관으로 해양환경공단, 부산항만소방서, 53사단 화생방대대, 화학물질안전원, 민간 방제업체 등 8개 기관 및 단체·업체에서 인력 120여 명이 참가했다. 훈련 장비로는 해경 방제정 등 선박 12척, 소방차 2대, 제독차 1대, 복합식가스탐지기, 열화상카메라 등 다수의 전문 장비가 동원됐다. 훈련은 자성대부두에 계류 중이던 해경 방제정에서 LNG 대량 유출로 인한 화재와 폭발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시했다. 이 같은
해양인신문
11월 5일


우리 바다의 영웅!“바다의인(義人)”을 찾습니다.
- 해양경찰청・해사재단, 11.21일 까지 “2025년 바다의인상” 후보자 공모・추천 - 해양경찰청(청장 김용진)과 한국해사재단(이사장 이진방)은 오는 11월 21일까지 “2025년 바다의인상” 후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바다의인상”은 바다에서 타인의 생명, 신체 또는 재산을 구하기 위해 헌신한 “의인(義人)”을 발굴・포상하는 것으로, 민간의 구조 참여를 활성화하고 나아가 국민의 해양 안전문화를 확산하고자 해양경찰청과 한국해사재단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다. 최종 수상자는 공모를 통해 추천받은 후보자들 가운데 내・외부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가장 우수한 공적이 있는 개인 또는 단체가 선정된다. 시상식은 해・수산 유관 단체들과 함께 12월 중 개최될 예정이며, “바다의 의인”으로 선발된 자에게는 영예로운 상장과 해사재단에서 지원하는 포상금 등이 수여된다. 김용진 해양경찰청장은 “국토 면적의 4.5배나 되는 광활한
해양인신문
10월 20일


해양경찰청, 가을 성어기 앞두고 서해 불법 외국어선 일제 특별단속 돌입
중국 저인망 조업 재개(10.16.~) 대비 유관기관과 함께 선제적 단속 활동에 나서
해양인신문
10월 15일


목포·부안해양재난구조대, 자체훈련 도중 표류자 2명 구조
9월 15일(월) 부안해양재난구조대(정읍구조부장 윤석호)가 수중수색훈련을 마치고 복귀하던 중 실제 인명구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해 표류자 2명을 무사히 구조했다.
해양인신문
10월 15일


수상구조사 사전교육으로 구조인재 양성
한국해양구조협회는 지난 8월 2일(토)부터 30일(토)까지 매주 주말(총 64시간) 동안 수상구조사 사전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인명구조 전문인력 양성에 힘썼다.
해양인신문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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