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구조협회-완도해양경찰서, 구조대 활성화 위해 맞손

완도해양재난구조대 활동 지원 및 해상안전 대응 역량 강화 방안 논의

(사진제공: 완도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구조협회는 5월 22일(목) 오전 11시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총경 김길규)에서 경영지원본부장(강웅)과 구조구난본부장(최수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재난구조대의 운영 활성화 및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해양재난구조대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제도적·실무적 과제를 점검하고 지역 내 해양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공동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완도 지역의 구조대 활동 기반을 안정화하기 위해 장비 지원 확대, 교육훈련 정례화, 구조대원 수급 방안, 예산 확보 방안 등이 집중 논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