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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 대형경비함 3020함(태평양 20호) 진수식 개최

작성자 사진: 해양인신문
해양인신문
2025년 7월 29일
1분 분량

서해 해양주권 수호를 위한 최신예 3000톤급 경비함 건조

(좌측부터) 송나택 경우회장, 장인식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 사모님(진수자), 이강덕 부산경우회장
(좌측부터) 송나택 경우회장, 장인식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 사모님(진수자), 이강덕 부산경우회장

지난 7월 24일, 부산광역시 사하구 소재 ㈜강남에서 장인식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 송나택 해양경찰 경우회장, 이강덕 부산해양경찰 경우회장, 김성태 한국해양구조협회장, 이동운 부산지방국세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3000톤급 신형 경비함 태평양 20호(3020함)의 진수식을 개최하였다.


이번에 진수한 3020함은 ㈜강남 조선소에서 건조 중인 최신예 경비함으로, 서해 해양주권 강화라는 전략적 임무 수행을 위해 건조하였다.


3020함은 배수톤수 약 3,840톤에 총길이 122.2m, 폭 15m, 최대속력 24노트(시속 약 45km)로 운항할 수 있고, 10m급 고속단정 2척과 분당 20톤의 물분사가 가능한 소화포 3대를 탑재 하였으며, 짙은 안개와 거친 해상 기상에서도 작전 수행이 가능 하도록 전자광학추적장비, 고성능 레이더 및 원격조종 무기체계 등을 탑재하였다.


특히, 전기모터 추진설비를 적용하여 저속에서는 발전기에서 생산한 전기로 항해를 하고, 고속운항 시에는 디젤엔진으로 운용을 하도록 설계하여 유류 절감 및 배기가스 배출감소 등 친환경적 함정으로 건조되었다.


진수 이후 시운전과 마무리 의장 작업을 거쳐 2026년 1월 현장에 인도되면 불법조업, 밀수, 밀입국 단속 및 선박사고 대응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배타적경제수역(EEZ) 및 서해 먼바다 전략 요충지에서 해양경비 활동을 할 예정이다.


진수식에 해양경찰청 대표로 참석한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치안감 장인식)은 “3020함(태평양 20호)은 서해 안보를 강화할 핵심 전력으로 국민안전과 국가주권 수호의 최전선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의미를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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