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봉사대, 무창포항서 해양쓰레기 4톤 수거…‘해안 클린 릴레이’ 이어가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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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월 매월 두 차례 충남 서해안 정화…10월 오천항·대천항 계속

한국해양구조협회 충청남부지부 보령봉사대가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2026 해안 클린 릴레이’에 참여해 7월부터 9월까지 매월 두 차례씩 충남 서해안 일대에서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8월 14일에는 보령시 무창포항 일원에서 자원봉사자 80여 명과 함께 약 4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전문 잠수 자원봉사자들이 수중 폐기물 약 2톤을 끌어올렸고, 다른 참여자들은 해안가 쓰레기를 치웠다.
보령봉사대는 7월 무창포해수욕장과 대천항을 시작으로 8월에는 무창포항과 죽도·동백관, 9월에는 태안 만리포와 대천해수욕장에서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릴레이는 충청남도 해양정책과 공모사업으로 추진됐다. 해양쓰레기를 줄이고 지역사회에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보령봉사대는 여러 기관·단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수중과 해안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김미경 보령봉사대 대장은 “지속적인 해양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해안 클린 릴레이 활동은 10월에도 오천항과 대천항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